약침은 한의학의 전총이론인 경락이론에 따라 경혈에 한약을 주입하는 치료시술행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세저로 사용되는데, 처방된 약재는 한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약재인 인삼


황기, 작약, 당귀, 천궁, 백출, 계지, 황련 등을 사용하여 추출, 제조해서 환자의 적으중에


알맞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약치액은 철저한 소독과 정제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다른


부작용이 별로 없습니다. 한의학에서 질병을 치료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음양의


조화입니다. 음과 양의 균형이 깨졌을 때의 상태를 질병의 상태로 진단합니다. 우리 인체는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는데, 한약은 이러한 향상성을 유지시켜 주며


음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의학은 자연을 ㅈ우시하는 전통적인 사상에


바탕을 둔 전통 의학입니다. 그래서 인체도 자연의 한부분으로 생각하여 우리의 몸을 자연과


순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자연 치유력을 갖게 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입니다.


약침도 이런 과정 속에서 연구 개발되어 오고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그 효과를 보고 있으며


특히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중이염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과


엿어의 질염, 대하, 하복통, 생리통, 자궁근종과 같은 여성질환, 남성들의 발기부전과 전립선


지로한에 특히 좋은 효과를 보고 무릎 통증 등이 있습니다. 이런 통증 지로한에도 약침은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열이 많이 나는


경우는 시원하게 하는 약재인 황연해독량과 같은 약으로 만든 약침치료를 하게 됩니다. 몸이


허약해져서 나타나는 경우는 인삼과 녹용, 사향 등이 들어간 약침액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런 약침치료는 보건복지부에서도 정식으로 한방치료로 인정을 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차세대


한방치료의 한 장르로써 분명하게 잡을 것으로 새각되는 치료법 입니다.







[출처]http://blog.naver.com/jeilkyunghee?Redirect=Log&logNo=60042968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