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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건강상식

제목 여러가지 건강 음식들
모시조개

타우린이 들어 있어 간이 피로할 때 좋다. 바지락 조개를 뽀얗게 끓여 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수시로 마셔도 좋다.


두릅

초기감기에 좋다.

두릅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온 작용이 있어 발한 이뇨작용도 함. 두릅은 봄에 나오는 새순을 잘라 먹는데 두릅의 독특한 향기와 쓴맛이 식욕을 돋군다.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된다.


무화과

식욕부진에 좋다.

무화과의 달콤한 성분이 아이들 입맛을 돌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어린이들은 무화과 말린 것을 씨째 먹으면 너무 딱딱해 잘 안먹으려 하는데 이 때는 설탕조림을 만들어 먹이면 된다.

설탕 조림은 말린 무화과 10개와 꿀 포도주 반 컵 물 반 컵 비율로 만든다.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졸인 뒤 꿀을 넣고, 끈끈해진 무화과에 다시 포도주를 넣고 타지 않게 조린다.


표고버섯

골다공증에 좋다.

골다공증은 칼슘만 섭취해서는 소용없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가 있어야 효과적이다. 표고버섯엔 비타민D가 상당히 많고 조혈작용을 하는 비타민 B2 까지 있어서 항암작용까지 한다.

그냥 먹어도 되는데 말린 표고를 꿀에 푹 절인후 다시 말려 꾸덕해지면 프라이팬에 잘 볶는다. 이 것을 믹서기로 갈아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하루에 세 숟가락 정도가 좋다.


참마

귀울림.

귀가 울리고 머리가 아픈 사람에게 참마를 삶은 것이나 참마 죽을 만들어 먹는다. 참마는 익혀먹지 않고 생식을 해도 소화가 잘된다.


엉겅퀴

스태미너

스태미너와 신경통에 좋다. 술로 담아 먹어도 되고 차로 먹어도 된다.



톳나물

빈혈

톳은 칼슘과 철분 함량이 높아서 부인병에도 좋고 빈혈에도 좋다. 섬유소가 많아서 배변을 촉진시킨다.



호도

불면증에 좋다.

호두죽이나 호두 가루로 먹으면 불면증과 피부 미용에 좋다.



굴껍질

해열

굴껍질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있어서 밤에 짜증내고 우는 아이들, 열이 오를 때 해열제로도 쓰인다.

굴 껍질을 가루 내어 따뜻한 물과 함께 하루 세 번씩 먹는다.

[출처] 소리청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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