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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의학정보

제목 관절염
(증 상)

1. 손목, 발목, 무릎 등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2. 관절이 붉게 달아오르며 퉁퉁 붓고, 화끈거린다.

3. 관절을 굽혔다 폈다하기가 힘들고,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원 인)

1. 심한 운동을 하거나 무리하게 높은 산을 오르는 경우

2. 외상으로 관절 부위에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 

3. 아기를 낳은 후나 50대 이후 관절이 약해지고 연골이 점점 소실되고 있는 경우

 

(치 료)

1.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말고 꾸준히 천천히 부드럽게 한다.

2.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체중의 압력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체중 조절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3. 솔잎을 찐 다음 갈아서 하얀 가루로 만들어 먹거나 솔잎과 굵은 소금,

   가는 모래를 주머니에 싸서 찜통에 넣어 뜨겁게 한 다음 환부에 찜질한다.

   부은 경우에는 더운 찜질대신, 얼음 같은 찬 물질을 이용해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4. 오갈피와 두충을 각각 같은 양으로 보드랍게 가루 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한 알의 질량이 0.3g 되게 만들어 한번에 15~30알씩 하루 3번 먹는다.

5. 왕지네는 4~5월경 알 낳기 전에 잡아 햇볕에 말려 머리와 발을 떼고 쓴다.

   6~7마리를 보드랍게 가루 내어 달걀 흰자위에 잘 개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6. 가을철 잎이 마른 때에 따두릅(독활) 뿌리를 캐서 물로 깨끗이 씻고 햇볕에

   말린 것을 쓴다. 하루 8~12g씩 물에 달여 3번 나우어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따두릅 뿌리 100g을 술 500ml에 넣고 따뜻한 곳에 10여 일 두었다가

   걸러서 한번에 15~20ml씩 하루 3번 먹어도 좋다.

7. 쥐눈이콩(서목태)을 삶아서 먹으면 관절염과 신경통에 좋다.
[출처] 관절염|작성자 소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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