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독감을 예방·치료하려면





돼지독감을 예방하려면 가장 기본적인 감기 예방 수칙을 지키면 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되도록 가지 않아야 하고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대인접촉이 많은 경우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에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알콜 등으로 주변 물건을 수시로 소독해주면 좋다.


더욱 확실한 예방을 원한다면 CDC에서 추천한 ‘타미플루(제품명, 정식명칭은 인산


오실타미비르)’나 ‘리렌자(제품명, 정식 명칭은 자나미비르)’를 접종받거나 하면 된다.


‘타미플루’의 경우에는 완치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국내에는 ‘타미플루’와 ‘리렌자’ 등을 약 250만 개(인구 대비 5%)가량 보유하고 있다.


국내 제약업체들은 이 ‘타미플루’와 ‘리렌자’를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약의 충분한 확보를 위한 긴급예산지원을 신청한 상태다.


다만, 이들 약품의 경우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 또는


접종해야 한다.







[출처]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