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행복한 노년 생활을 보내기 위해 젋었을 때부터 이것저것


챙기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노년기에 접어들어 생길 수 있는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위장병, 치매, 뇌졸중(중풍) 등 내과적인 질환이 있는가 하면 관절염, 골다공증 및 


그로인한 골절 등의 문제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최근들어 남성들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남성 골다공증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애 대한


적절한 예방 대책을 알아 두면 노년기를 편안히 보낼 수 있다.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골다공증은


할머니들에게만 생기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고, 남성은 여성에 비해 높은 골밀도를 유지하여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의 몇몇 연구에서 보면 남성도 여성 못지 않게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높으며 그에 대한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서 남성 골다공증의 치료 기준으로 낮은 골밀도(T 점수<2.5), 55세 이상이면서


한가지 이상의 위험요소가 있을 때, 그리고 ,65세 이상인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또한 여성과 마찬가지로 미리미리 예방하려면 젊었을 때부터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를


많이 하고, 적절한 일광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은 체중이 척추와 하체에 가해지는 달리기, 걷기 등의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백해무익한 담배와 술은 끊어야 한다.




[출처]http://myhome.hanafos.com/~pyj9098/new_med.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