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좋아지는 생활 습관 1 
 
중요한 약속이나 사항들을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뇌 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기억력이 낮아졌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뇌 활동이 둔해지는 것은 특히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건망증으로 인한 실수를 줄이고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생활법 알아보자.
▶ 식습관 바꾸기
규칙적인 식사가 기본
기본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다양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두뇌 발달을 도울 수 있다.

등푸른 생선을 먹어라
등푸른 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DHA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두뇌 활동을 증진시켜 준다.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의 어린 아이들이 꼭 먹어야 되는 성분이기도 하다.

보리 식품을 섭취하라
많은 사람들이 보리를 단순히 건강에 좋은 곡식 정도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보리에는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이 풍부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발달을 도우며 학습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뇌가 발달되고 능력이 향상되면 기억력 역시 좋아지게 된다.?

감자와 고구마를 즐겨라
감자와 고구마의 비타민은 과일과 달리 전분으로 쌓여 있기 때문에 찌거나 삶아도 영양 손실이 적은 편이다. 특히 당질, 비타민이 풍부해 두뇌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감자나 고구마는 반찬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그냥 찌거나 삶아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므로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 생활 습관 개선하기
충분한 수면은 기본!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뇌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이 감퇴된다. 또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도 기억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 이유는 신체 리듬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못해 뇌 활동이 고르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산소와 영양분을 활발하게 뇌에 공급하므로 기억력이 좋아진다. 반면 운동이 부족하면 몸 안에 유해한 활성 산소량이 늘어나 뇌의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운동을 할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땀을 흘리는 것이 중요하다.

금주하고 금연하라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한두 잔은 뇌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과음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된다. 또 니코틴은 혈류의 흐름을 막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는 담배 역시 금하는 것이 좋다. 기억력을 발달 시키고 싶다면 먼저 금주와 금연을 실천하도록 하자.

[출처] 소리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