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건강상식으로 피부관리와 노화를 예방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공해와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등으로 몸의 기관이 손상을 입고 정신적인피해를 입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인간의 피부는 그 외적, 내적 변화를 가장빨리 반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아래에서 유용한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효과적인 수면으로 건강한 피부관리
수면을 충분히 취한 피부는 싱싱하고 탄력이 있다. 수면중 피부에 영양과 산소가 많이 보급되고
동시에 노폐물이 이동되어 피부의 활동이 활발해 지기 때문이다. 특히 밤10시 부터 2시에 걸친 잠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한 "황금의 잠"이라고 불리울 정도이다.

#목욕으로 마음과 몸을 릴렉스
욕조목욕은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혈행을 좋게 하고 피부나 근육으로의 영양보급을 높여 발한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좋게한다. 릴렉스한 기분으로 목욕하기 좋은 물의온도는 38~39도씨 정도이다.

#충분한 비타민 섭취로 피부관리
비타민 A와B는 여러가지 조직의 활동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또 비타민E는혈행을 좋게 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피부의 탄력감과 윤기를 주는데 필요한 단백질이나 비타민C도 충분히 섭취한다. (홍당무/시금치/콩/밀/버섯)

#율무세안으로 피부신진대사를 높인다
율무세안은 얼굴뿐 아니라 어깨 , 팔, 가슴 등 바디케어로  좋으며 피부 신진대사를 높이고 빠르게 피부를 회복시켜주므로 거친피부, 여드름, 주근깨에 효과가 있다.
울무팩은 율무 효소 1큰술에 꿀, 베이비오일, 레몬즙, 요쿠르트를 1티스푼씩 고루 섞어만든다.
팩을할때 랩을 덮으면 효과가 배가된다.

#레티놀
최근 화장품 회사마다 앞다퉈 내놓고 있는 기능성 제품의 대표적인 노화방지성분, 순수 비타민A성분인래티놀은 프로티나아제가 과다하게 생성되는것을 막아 피부노화가 진행되는것을 막는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제
산소는 인체에 아무런 해가되지 않으며 오히려 필요한 여러가지를 공급하기도하지만 자외선이나
스트레스등 외적 환경에 의해 유해산소로 변하기도한다. 유해산소는 세포를 손상시켜 피부의 탄력이떨어지고 주름살, 기미, 주금깨 등을 유발해 피부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이러한 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 비타민 E이다.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에는 UVA와 UVB가 있는데 UVA는 침투력이 매우 강하여 피부 깊숙히 스며들어 탄력섬유를
파괴해 주름을 만드는 광노화를 일으키며 UVB는 피부 표피까지만 도달하는 에너지가 강해
선버현상을 일으켜 색소 침착과 심한 경우 피부암을 유발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시키는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출처] 소리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