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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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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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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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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동반한 어지럼증, 편두통성어지럼증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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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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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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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청행운한의원 구자룡 원장
편두통성어지럼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어지럼이 반복하여 발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어야 할 정도로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미하게 나타나는 수도 있고, 지속시간은 수분에서 하루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발명빈도는 일주일에 서너 번 혹은 수주나 수개월 만에 한번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차멀미를 많이 하는 편이며 편두통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움직임에 예민하여 놀이기구나 승강기를 탈 때 어지럼을 느낍니다.
여자에게 흔하며, 월경 전후에 잘 나타나고 임신 또는 폐경 후에는 줄어듭니다. 어린아이가 자주 어지럽다고 한다면 거의 편두통성 어지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두통성어지럼증의 원인은 유전적 소인에 의해서 뇌혈관이 잘 수축하는 것입니다. 뇌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의 불균형이 있습니다.
결국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서 신경물질의 발란스가 깨진 경우로 과로, 수면부족, 식사를 하지 않거나 과식할 때, 날씨변화, 월경 등이 원인입니다. 편두통성어지럼증에 대한 진단은 특유의 검사법이 따로 없고 전적으로 병력에 의존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과로를 피하고, 수면을 적당하게 취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도록 합니다.두개골과 턱관절의 기능적 균형이상이 있는 경우 추나요법이나, 두개천골요법, 한약, 약침, 향기요법 등으로 전신기능을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여 근본치료를 하도록 하여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리청행운한의원 구자룡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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