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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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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턱관절, 두개골 교정으로 이명과 난청치료까지? [소리청 전남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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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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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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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추, 턱관절, 두개골 교정으로 이명과 난청치료까지? | | 기사입력 : 2011-06-01 17:37:52 | | 잔병치레가 작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며 허리가 아파 오랫동안 앉아있는 것도 어려운 이들이 있다. 아프지 않은 곳을 찾는 것이 더욱 어려운 환자들, 이들은 흔한 말로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 일컫게 된다.
중심이 흔들리면 전체적으로 질병이 온다?!
이런 경우 우선 척추, 턱관절, 두개골이 정상인지 확인해야 한다. 척추에 통증이 있을 경우 오랫동안 한 자리에 앉아있을 수 없고,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무거운 물건 등도 들 수 없다.
턱관절인 경우에는 턱관절 이상으로 저작능력이 떨어져 소화불량에 자주 걸리고, 위가 많은 부담을 느껴 위염이나 위궤양의 발병도 높은 편이다. 또한 한쪽으로 자주 괴는 습관으로 얼굴이 비대칭으로 변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두개골이 정상이 아니라면 이는 두통이 오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두개골의 이상으로 두통이 생기게 되고, 만성두통이나 만성편두통이 발병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질환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경우 이명이나 난청과 같은 증상이 올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런 경우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지장이 생기고 결국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는 원치 않는 명패를 달게 된다.
중심을 살리는 치료, 이명에 난청까지 치료가능?
소리청한의원 광주점 우리한의원 민용태 원장은 “이런 경우 경추, 턱관절, 두개골 교정 치료가 효과적이다.”며 “특히 경추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경추가 곧게 서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아 이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한다.
경추, 턱관절, 두개골 등을 교정하면 대부분의 질환이 호전되며 여기에서 파생되는 각종 질환들의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이명이나 난청치료까지 가능하다. 이명이나 난청은 대부분 귀와 관련된 질환이라며 이비인후과만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척추가 바로 서지 못해 이명과 난청이 발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이를 교정하는 치료를 통해 이명과 난청까지 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다.
소리청 우리한의원 민용태 원장은 “이명이나 난청은 다른 질환들과는 달리 완화되었다가, 심해졌다가 하는 기복현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쭉 악화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며 “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명과 난청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신의 경추, 턱관절, 두개골이 정상인지 확인을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고 전한다.
잔병치레가 잦고, 항상 두통에 시달리며 피로한 느낌이 들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여기에 이명이나 난청 현상까지 나타난다면 이는 경추나 턱관절, 두개골의 문제를 바로 잡는 것만으로도 그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이런 증상이 느껴진다면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을 찾아 치료하려는 노력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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