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위해 보탬이 됐으면...”
대전 소리청만수한의원 문대환 원장 1천만원 쾌척

대전에서 소리청만수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문대환 원장이 지난 14일 서천군청을 방문, 지역후진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서천사랑장학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장항읍 출신으로 장항에서 20여년 한의원을 운영하다 대전으로 이전해 난청, 이명 치료 전문 한의원 대표원장으로 재직중인 문대원 원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해 오다 지역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쾌척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http://seocheon.newsk.com/bbs/bbs.asp?group_name=916§ion=3&idx_num=29846&exe=view